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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인천] 인천차이나타운에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복합문화공간

by click인천닷컴 2016.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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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차이나타운에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하슬라인천"

 

 

"하슬라"는 고구려 신라시대부터 불려지던 강릉의 옛 이름이다.

시원한 바다가 펼쳐지는 해양절벽 위에 예술가들이 독특한 공원을 조성해

자연을 그대로 담았다.

 

제물포~하슬라

길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 문화를 만들어낸다.

2003년 강릉 정동진에 문을 연 하슬라아트월드가 하슬라인천을 통하여

동과 서를 연결시키는 문화의 통로 역할을 하려고 문을 열었습니다.

하슬라가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의 오래된 건물에 자리잡은 이유도

이런 문화의 끝 점을 잡으려고 한 것이라면 과연 너무 억지스러울까...

인천은 한국 문화 속에 외국문화가 융합되어 있는 곳,

개항기와 현재의 만남, 결코 우연이랄 수 없는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하슬라인천은 해안성당 교육관을 리모델링한 건물로

110년 역사를 간직한 근대화시대의 건축물로 인천상륙작전 후에

유일라게 보존된 역사깊은 건물입니다.

 

이 건물 안에 복합적인 문화의 숨결이 살아서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마음 한 켠에 잠들어 있던 문화감각을 일깨워주리라 생각됩니다.

 

하슬라커피

 

커피가 발달되기에 가장 좋은 곳은 바다가 있는 지역이라고 말합니다.

하슬라커피는 1998년도부터 직접 로스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섬세하고

세심한 맛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좋은 향미와 건강한 커피를 만들기 위하여 산야초 커피라는 특허를 출원하였습니다.

 

캘러리&아트컨설팅

 

회화, 조각, 설치미술 등 신선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는 하슬라인천 갤러리에는

국내외 예술가들의 작품들과 하슬라의 소장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급 예술문화를 대중에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공공예술과 공공디자인 전반에 대한 기획과 컨설팅을 합니다.

 

문화&공연

 

콘서트, 연극, 무용 등 관객과 소통하는 행위예술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다양한 예술가들과 콜라보를 통해 전시와 행위가 함께 융합된

복합예술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수제맥주

 

독일 작센지방의 가장 오래된(555년) 브루어리에서 전수받은

묵직한 볼트의 맛과 향긋한 홉의 향이 함께 어우러진 한 잔의

예술적인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남매브루어리는 한국적인 허브인 산야초를 가미한 건강에 좋은 

맥주를 연구하고 맥주감별사로서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 상호 : 하슬라인천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선린동 25-2
전화 : 032-772-9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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