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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가소식/서구 오픈 세일 이벤트

수정교회 카페, "로뎀카페" 리뉴얼 오픈!

 ▲ 성도들과 이웃주민들에게 나눔과 교제의 장으로 활용되는 로뎀카페 전경

 

인천의 한 교회카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서구 불로동의 수정교회는 최근 로뎀 카페를 새롭게 단장하고 재 오픈했다.
 
2019년부터 진행된 교회 리모델링을 통해 2층과 3층, 5층에 총 400석 규모의 카페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이 카페는 교회를 다니는 성도들을 위한 나눔과 교제의 장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주변 이웃들을 위한 전도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본 교회 성도인 정주란 집사는 "외부에 있는 일반 카페들보다도 훨씬 좋은 것 같다.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하니 커피 맛도 더 좋은 것 같다"라며 반겼다.

또 카페에서 봉사자로 섬기는 이은자 집사는 "아름다운 카페공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물질과 기도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성도들에게 다양하고 맛있는 커피를 드리게 돼 감사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봉사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이곳에서 성도들의 교제가 더욱 활성화돼 예배를 드리거나 다양한 모임을 가지며 사랑이 넘치는 수정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뻐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학습이 이어졌던 기간 동안에는 학생들에게 교육 공간으로도 제공됐다.

고등부 담당 손지명 전도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섬기고 싶은 마음이 있는 일부 교사들이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해, 음료와 간식, 마스크 등을 자발적으로 후원해주셨다”고 밝혔다.

로뎀 카페에서는 또한 '미리내' 라는 아름다운 결제 방식을 운영하고 있는데, '미리내'란 교회 내 특정 부서(찬양단, 교육부서 등)를 위해 일정금액을 미리 선불로 지급해놓으면, 해당하는 부서의 성도들이 그 금액 안에서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일종의 기부 문화이다. 이를 통해 성도들끼리 서로를 섬길 수 있는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정착돼가고 있다.

수정교회 이성준 목사는 "카페 리모델링 당시 교회 공간 전체가 카페처럼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층마다 조금 지나칠 정도로 카페 공간을 넓게 마련했다. 특히 교외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 교회의 장점을 살려, 하나님이 만드신 대자연의 풍요를 느낄 수 있도록 투명 폴딩도어를 사용했다. 모두가 함께 공유하면서 나눌수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서, 점유가 아닌 '공유' 개념을 도입했다. 교회 안에서 '콩코스(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의 역할을 감당하길 소망한다"고 카페 리모델링 목적을 밝혔다.

한편 교회 측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매일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입장 시 열 체크와 손 소독, 방문자 명단 작성, 마스크 착용 확인, 안전거리 유지 등 교회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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