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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68개 섬 테마별로 특화 개발해 관광객 유치 계획

by click인천닷컴 201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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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68개 섬 테마별로 특화 개발

 

작약도

 

동구 만석동에 있는 작약도(물치섬)는 민간사업자가 2700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관광호텔과 요트장, 워터파크 등 해양복합관광단지로 개발한다.
인천시는 작약도를 연말께 관광단지로 지정할 예정이다.

 

선재도

 

CNN이 ‘한국의 아름다운 섬’ 1위에 선정한 선재도.

 

굴업도

 

골프장 조성 계획으로 생태계 파괴 논란이 일었던 굴업도는 사업시행자인
(주)씨앤아이레저산업이 골프장 개발을 포기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씨앤아이레저산업은 골프장을 뺀

호텔과 요트장, 생태학습장 등을 조성하는 관광단지 지정 신청을

올 하반기에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중화동교회

 

이 밖에 강화대교∼초지대교 17㎞엔 역사문화 둘레길이 내년까지 개설되고,
연평도에는 희망전망대와 평화안보 둘레길 10㎞가 조성돼 안보관광지로 바뀐다.
또 기독교 선교 130주년을 맞아 남한 최초의 교회인

백령도 중화동교회를 성지순례상품으로 개발하고,

 

강화갯벌


세계 5대 갯벌이 있는 강화도와 영종도 등을 생태·어촌체험 관광상품으로 개발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2012년 미국 CNN은 ‘한국의 아름다운 섬 33선’을 선정했으며
이 중 1위가 썰물 때 바다 갈라짐 현상이 일어나는 인천 ‘선재도’를 선정했다”며
“인천의 각 섬들을 특성에 맞게 상품화하면

200만명 이상이 이곳들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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