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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대표명소 "월미도"를 소개해 드립니다

by click인천닷컴 2015.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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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대표명소 월미도를 소개해 드립니다 - [1회]

 

월미공원을 중심으로 월미도 전경입니다.

가장 위의 사진 하얀 네모 부분을 확대한 사진입니다. 은하레일 종착지부터 사진으로 옮겨보았습니다. 바닷가로 길게 뻗은 마지막 부분에 등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석양이 지는 모습을 배경으로 등대를 보고 .... 참고로 모바일 사진임을 감안해 주세요.

 

월미은하레일이 인천역에서부터 시작되는데요, 월미도 근처 종착역에 다다라 휘어지는 모습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월미은하레일 종착역입니다. 나뭇가지에 가려져 있는데요, 자가용을 가져오신 분들은 이곳 도로나 뒷쪽의 이민사박물과 주차장 등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주말이나 휴일에는 주차하기 힘들어요^^)

 

월미도의 석양이 지는 모습이 아름답죠?

 

월미도에서 바라본 영종 하늘도시의 전경입니다.

 

날씨가 조금 쌀쌀하지만 산책이나 낚시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낚시하시는 분들에게 다가가 잘 잡히는지 조황을 여쭤보니 다들 언급을 피하시는데, 기분은 좋아보이십니다. 약간의 알콜을 드신 듯 ........

 

월미도 석양을 다시 한 번 담아 보았습니다.

 

등대 쪽에서 갑문 방향을 보니 월미산 끝자락과 이민사박물관이 보입니다.

 

길게 뻗은 방파제 끝에 등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등대의 기본임무는 아직 시작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등대를 등에 지고 낚시에 심취하신 분이 계시네요. 다른 분들은 사진 바깥에서 심야 낚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하시고 계십니다. 

 

인천 내항은 갑문이 설치되어 있는데 그 갑문을 통과하여 대해로 나아가는 배가 있기에 한 컷 했습니다. 어느 나라로 향해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망망대해로 나가는 저 배의 안전을 위해....

 

밤의 색깔이 좀 더 짙어지자 등대 상단에 등대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월미도 해변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월미도 해변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인 조그만 밤등대 향긋한 시월의 바다향이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월미도 해변길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이문세의 광화문연가 개사)

 

해변을 따라 조성된 방파제가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면서 색옷을 입고 있습니다.

담장을 넘어와 다정하게 사랑을 속삭이는 커플의 모습은 없네요. 여름이라면 많았을텐데...

 

사진을 찍은 곳이 월미도 놀이공원의 끝 쪽입니다. 어스름이 내려 앉으니 놀이기구에서 뿜어내는 고운 빛깔이 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을 끌어들입니다.

 

다음에 월미도 먹거리와 여러 놀거리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월미도 소개 제1회를 여기사 마칩니다.

 

인천 명함, 스티커, 전단지제작 문의 <032-888-9739 / 010-2926-2050>

    http://www.in1000.com/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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