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시인 [시인(?)데뷔]3 춤과 꽃과 ... 가장 기분좋은 춤 입맞춤 가장 기분좋은 꽃 웃음꽃 2021. 11. 12. '검찰의 시간' 넘어 '조국의 시간'으로 아픔과 진실 말하지 못한 생각 검찰개혁이 가능했던 것은 깨어 있는 시민의 힘이었으며, 자신이 죽지 않고 살아 돌아올 수 있었던 것도 그들의 응원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검찰과 언론의 시간을 거쳐 조국의 시간이 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국민에게는 선택의 시간이 주어질 것입니다. -서평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아픔과 진실 말하지 못한 생각'이라는 회고록을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를 곧 죽을 권력이라 판단하고 자신이 지휘하는 고강도 표적수사를 통해 압박해 들어갔다"라고 회고했다. 조 전 장관은 2019년 법무부 장관 지명 이후 일어난 '가족 수난사'를 두고 "가족의 피에 펜을 찍어 써 내려가는 심정이었다. 그러나 꾹 참고 써야 했다"라고 소회를 토로했다. 회고.. 2021. 6. 4. 작은 나, 그리고 예전의 나 작은 나, 그리고 예전의 나 황 시 진 (2021. 3. 16) '작은 나'가 세상에 나오는 것을 보았다. 겉모양이 나 만큼 자랐다. 저 길로 가보라고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몸까지 흔들릴 정도로 심하게 고개를 흔든다. 나는 이내 두 손들고 항복한다. 아! 나도 예전에는 그랬었지... 2021.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