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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질환과 코코넛오일] 코코넛토브 코코낫 코코넛 코코넛오일의 효능 코코넛오일 간경변 간해독 간콜레스테롤 프리 래디컬 중쇄 지방산 다중 불포화산 장쇄지방

by click인천닷컴 201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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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질환과 코코넛오일

 

플리커에서 사진 발췌

 

H. Kono 박사 연구팀은 중쇄 지방산이 프리 래디컬 형성을 억제하여

동물의 알콜성 간경변을 막아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또 다른 연구들도 중쇄 지방산이 알콜성 간경변의 발생을 억제하는 이외에

간 조직 괴사를 예방하고 병든 세포를 회생시킨다는 결과를 내놓고 있다.


실험이나 병리학적인 연구에서도 알콜성 간경변이 되기 위해서는

리놀레 다중 불포화산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인체의 모든 장기 중에서도 간은 코코넛 오일의 혜택을 가장 많이 얻은 장기이다.

간은 지속적인 부하를 받으며 폐기물을 걸러 내고

독성 물질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 한편으로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 합성하여 에너지를 생산 축적하는 이외에도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코코넛 오일의 중쇄 지방산은 프리 래디컬과 유해 병원균의 항균 작용으로

간의 부담을 줄여주고 독성물질을 중화시키는 해독 작용을 돕고 있다.

이와 동시에 코코넛 오일을 먹으면 부하를 줄여 간을 쉬게 만든다.

또한 프리 래디컬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며 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간 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또한 코코넛 오일의 중쇄 지방은 콩기름 등의 장쇄 지방산보다

간에 과도하게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그러므로 코코넛 오일을 먹으면 식물성 기름의 장쇄 지방을 섭취하였을 때보다

월등하게 간의 콜레스테롤 수위를 낮춰준다.
불포화 식물성 지방이 혈중 총 콜레스테롤 수위를 낮추지만,

오히려 조직이나 간의 콜레스테롤 수위는 높인다.

다중 불포화 식물성 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위를 낮추지만,

그 나머지는 소멸되지 않고 조직 내로 침투하게 된다.
그러므로 많은 양의 장쇄 지방산 식물성 오일을 먹으면 간조직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된다.

반면에 코코넛 오일을 먹으면 간조직의 콜레스테롤 수위가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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