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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경2

[장민경詩]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 장민경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첫사랑 되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네 어디서나 끝까지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그늘도 되어주시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진정한 예수님이 친구이시네 - 장민경 - 현재 부평여고 3년 재학중 첫 번째 시집(아름다운 세상)에 이어 두 번째 시집 '행복을 주는 사람들' 출판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민경이. 지적장애인 2급 민경이의 뼈 나이는 이제 5세, 누구에게나 행복전도사인 민경이는 특수반(도움반)이 아닌 원반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어 한없이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지켜보는 엄마는 가슴이 터질 듯 아프고 쓰리다. 이슬보다 더 맑은 영혼을 가진 내 딸이다. 지적장애인이 아닌 수줍은 많은 소녀, 민경이로 보아주길 바랄 따름이다. - 민경엄마.. 2015. 11. 10.
[장민경詩]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장민경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비가 주룩주룩 계속 내리네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비가 쉬지도 않고 계속 내리네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비가 주룩주룩 밤새도록 내리네 하늘이 슬픈가 보네 - 장민경 - 현재 부평여고 3년 재학중 첫 번째 시집(아름다운 세상)에 이어 두 번째 시집 '행복을 주는 사람들'에 실린 시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민경이. 지적장애인 2급 민경이의 뼈 나이는 이제 5세, 누구에게나 행복전도사인 민경이는 특수반(도움반)이 아닌 원반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어 한없이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지켜보는 엄마는 가슴이 터질 듯 아프고 쓰리다. 이슬보다 더 맑은 영혼을 가진 내 딸이다. 지적장애인이 아닌 수줍은 많은 소녀, 민경이로 보아주길 바랄 따름이.. 2015.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