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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탑병원2

인천시, 메르스 민·관 합동 대응체계 구축 강화 - 인천 메르스, 인천 보건소, 인천 메르스 임시진료소 인천시, 메르스 민·관 합동 대응체계 구축 강화 인천광역시는 지역사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차단을 위해 매일 대책본부장 행정부시장(조명우) 주재로 대책회의를 하는 한편, 의사협회, 병원협회, 경찰청, 소방안전본부 등 모든 지역사회 역량을 총동원하는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군·구 보건소 10개소와 인천의료원 등 종합병원 6개소에 메르스 임시진료소 및 선별상담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2개소는 향후 추이를 보면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 인천시 의사협회는 진료의사 지원, MERS 관련 환자 응급실 내원 시 타 환자보다 우선 진료 * 인천지방경찰청은 접촉자 및 자택격리지원 * 인천시소방안전본부119구급대는 의심환자 이송지원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유사시 환자 .. 2015. 6. 8.
인천까지 상륙한 메르스 환자, 인천시민도 메르스 공포 - 인천 메르스, 인천 메르스 병원 인천까지 상륙한 메르스 환자…인천시민도 메르스 공포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여자 환자가 인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입원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인천시 등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58·여)씨가 발열 등의 증상으로 메르스 유사증상을 보여 6월 2일 새벽 1시경 인천 지역 내 한 병원으로 옮겨져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에서 격리병상을 갖춘 병원은 인천의료원, 길병원, 국제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인하대병원 등 5곳으로 ○씨는 이중 한 곳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메르스 의심 증상을 호소한 2명도 인천 모 의료기관에 격리됐습니다. 이들은 음성 판명을 받았으나 잠복기간이 2주인 점을 고려해 일단 병원에 격리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 2015.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