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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연륙교2

[석모대교] 강화도와 석모도를 잇는 석모대교, 6월 28일 0시 개통 강화도와 석모도를 잇는 석모대교, 6월 28일 0시 개통 인천 강화군은 석모도가 위치한 삼산면과 내가면을 연결하는 석모대교(삼산연륙교)가 5월27일 준공식을 갖고 5월28일 오전 0시부터 차량이 운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4년여의 공사기간과 887억 원이 투입된 석모대교는 해상 교량 등 1.54㎞에 폭 11m, 왕복 2차선입니다. 교량 양측에는 보행길도 있습니다. 그동안 석모도를 가려면 강화 외포리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0여 분 가야했는데, 석모대교가 개통함에 따라 섬 주민들의 교통 불편해소와 지역 경제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석모도에는 올초 개장한 미네랄온천과 자연휴양림, 민머루 해수욕장, 보문사 등 관광자원 풍부하며, 상주산과 해명산, 산봉산은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배와 차를 이용하.. 2017. 6. 14.
[오픈] 강화군 석모도 "미네랄온천노천탕" 오픈 - 시범운영실시 강화군 석모도 "미네랄온천노천탕" 오픈 -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 무료 체험 서비스 강화군 석모도 온천수를 소개하면 세계최고 수준으로 1리터에 26,400mg의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수치는 국내 대다수의 온천이 함유하고 있는 성분량에 비해 100배 이상 높으며, 단순비교는 힘들겠지만 일본의 유명한 온천의 성분량에 비해서도 3~4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고농도 천연온천으로 유명한 온천이라 하더라도 온천수의 성분이 나트륨만 다량 함유하고 있는 반면에, 석모도 온천은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황산이온 등이 골고루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세계 으뜸이라 자부할만 합니다. 이에 강화군은 선도 사업으로 추진한 석모도 미네랄 온천 시설에 대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석모도 .. 2016.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