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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여행2

인천시, 168개 섬 테마별로 특화 개발해 관광객 유치 계획 인천시, 168개 섬 테마별로 특화 개발 동구 만석동에 있는 작약도(물치섬)는 민간사업자가 2700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관광호텔과 요트장, 워터파크 등 해양복합관광단지로 개발한다. 인천시는 작약도를 연말께 관광단지로 지정할 예정이다. CNN이 ‘한국의 아름다운 섬’ 1위에 선정한 선재도. 골프장 조성 계획으로 생태계 파괴 논란이 일었던 굴업도는 사업시행자인 (주)씨앤아이레저산업이 골프장 개발을 포기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씨앤아이레저산업은 골프장을 뺀 호텔과 요트장, 생태학습장 등을 조성하는 관광단지 지정 신청을 올 하반기에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밖에 강화대교∼초지대교 17㎞엔 역사문화 둘레길이 내년까지 개설되고, 연평도에는 희망전망대와 평화안보 둘레길 10㎞가 조성돼 안보관광지로 바.. 2015. 3. 18.
인천시, 서해5도 방문 타 시·도 관광객에 여객선 운임 50% 지원 인천시, 서해5도 방문 타 시·도 관광객에 여객선 운임 50% 지원 인천광역시는 3월 1일부터 서해 5도(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소연평도)를 방문하는 타 시·도 관광객들에게 여객선 운임의 일부(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해5도 방문 지원 사업’은 서해5도 방문의 해 및 옹진 섬 나들이 사업을 널리 알려 도서지역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 섬 관광에 따른 교통비 부담을 완화해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실제로 백령도의 두무진, 사곶해변, 콩돌해수욕장과 대청도의 사탄해변 등 서해 5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나, 배를 타고 장시간 이동해야 하고 운임 부담 등의 이유로 관광객 방문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재정상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관광객 유치와 지.. 2015.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