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92,508가구에 맞춤형 복지급여 첫 지급
인천시, 92,508가구에 맞춤형 복지급여 첫 지급 인천광역시가 지난 7월 1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복지급여체계로 전환돼 새로 도입된 후 7월 한 달 간 92,508가구에 생계급여와 주거급여로 214억4천만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생계급여는 지난 7월 20일 1차 지급된 바 있으나, 이후에도 7월 31일까지 추가로 매일 지급해 41,806가구에 대해 167억2천만원을 지급했으며, 주거급여 역시 7월 31일까지 50,702가구에 대해 47억2천만원을 지급했다. 이는 맞춤형 급여가 시행되기 전인 6월 보다 생계급여는 22억1천만원, 주거급여는 8억3천만원이 증가한 수치다. 7월 1일 이후 맞춤형 급여체계에 따라 새로 수급자로 선정된 대상은 생계급여 대상자가 1,034가구 1,596명, 주거급여 대상..
2015.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