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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 내년 초 본격화될 듯

인천시,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 내년 초 본격화될 듯

 

 

인천광역시 서구 백석동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 추진이 내년 초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천광역시가 서구 백석동 170-3번지 일원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 조합으로부터 3월 21일 환경영향평가서(본안), 사전재해영향성검토서, 교통영향평가서가 각각 제출됐다고 밝혔다.

 

환지방식으로 추진되는 한들구역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면적 563,448㎡ 부지에 인구 1만4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동주택 5천여 세대, 단독주택 80여 세대가 들어설 계획이다. 도로, 주차장, 공원, 녹지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 정주 여건을 갖춘 최적의 주거단지로 개발하고자 지난해 1월 구역지정과 개발계획수립이 고시된 지역이다.

 

이번에 제출된 환경, 사전재해, 교통영향평가서에는 한들구역 개발로 인해 미치는 각종 영향 요소를 피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관계기관(부서)과 협의한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오는 4월 중 인천시에 속한 위원회의 심의 또는 협의 등을 거치게 된다. 각종 영향평가서가 인천시에 제출된 만큼 한들구역 조합에서는 상반기 중으로 실시계획 인가를 신청하겠다는 입장이다.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내년 초 시공사 선정 등 사업이 본격화 될 수 있어 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에도 일조할 것으로 지역사회는 전망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이 보다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서비스 지원은 물론 적극적인 행정자세로 주민편익 도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지방식 : 시도지사, 국토해양부장관이 도시를 개발하겠다고 구역을 지정하면 그 토지의 소유자에 대한 보상, 수용계획의 방법과 절차를 정하게 되는데, 토지소유자에게 구역을 개발후 다시 토지를 나눠주는 방식을 말한다. 반면에 지정된 구역의 토지를 일괄적으로 사들여 개발하는 방법을 수용방식이라고 한다.

 

인천--(뉴스와이어) 2016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