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짜장1 [오픈] 동춘동 청량산 초입에 "수타향 연수점" 이 문을 열었습니다. 동춘동에 "수타향"이라는 중식당 오픈!!! 수타 손짜장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수타향이 목감에 이어 동춘동에 2호점을 오픈했습니다. 연수동성당 뒤쪽 청량산 초입에 자리잡아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주변 환경과 무척이 잘 어울립니다. 등산객들의 왕래가 잦은 길목인데 많은 손님들이 찾을 것을 기대됩니다. 대표메뉴는 해물짬뽕과 손짜장인데 수타실이 따로 있어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조리가 시작됩니다. 기다리시는 동안 수타실에서 들리는 밀가루반죽의 비명(?)도 ...... 식탁에 나오는 양이 성인 남자들도 배를 두드릴 듯한 양이라 만족입니다. 탕수육은 튀김옷이 바삭바삭하고 덧입혀지는 소스도 달지 않아 입맛에 딱 맞습니다. 평소에 주인장이 마당발이셨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개업을 축하해 화분을 보내셨는데 이 분들의.. 2015.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