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약자1 [바우처택시] 인천시, 내년부터 장애인 바우처 택시 도입 인천시, 내년부터 장애인 바우처 택시 도입 인천광역시는 내년부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확대하고 이용자 대기 지연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자 장애인 바우처 택시를 도입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장애인들의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2006년 4월부터 장애인 콜택시 20대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장애인 콜택시 140대와 장애인 전용 개인택시 28대 등 총 168대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용인원이 매년 증가 추세에 있어 대기 지연에 따른 불편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에 따라 2016년 1월부터 이용인원 증가에 따른 대기 민원을 해소하고 이용인원을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바우처 택시 120대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장애인 바우처 택시가 도입되면 비휠체어 장애인은 바우처택시를 주로 이용하게 .. 2015.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