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솔1 인천시, 정신장애인 바리스타 ‘꿈엔카페 빛솔’ 오픈 인천시, 정신장애인 바리스타 ‘꿈엔카페 빛솔’ 오픈 인천광역시는 3월 9일 인천시 최초로 정신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꿈엔카페 빛솔’이 시 인재개발원 내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꿈엔카페 빛솔’은 정신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설치된 정신장애인 직업훈련 카페다. ‘빛솔’은 ‘빛처럼 밝고, 솔나무처럼 푸르게’라는 뜻으로 ‘정신장애인이 우리 사회에서 빛과 솔이 되어 어두운 편견으로부터 밝게 비추고, 조화의 상징 솔나무처럼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 되길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2013년 12월 정신장애인의 고용률은 19.9%로 타 장애인에 비해 20%에 불과하고, 실업률은 16.9%로 2.8배 높게 나타났다. 또한, .. 2015.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