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포증 사례1 [사회공포증] 낯선 사람들 앞에 서면 얼굴이 빨개져요 낯선 사람들 앞에 서면 얼굴이 빨개져요 사회공포증, 수줍음과는 다릅니다. 다른 사람 앞에 서는 게 떨리고 긴장이 되십니까? 단지 수줍음이 많은 성격 탓일까요? 하지만 사회공포증은 수줍음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물론 사람들 앞에 나설 때 남의 시선이 두렵고 얼굴이 붉어지며 심장박동이 마구 뛰는 점에서는 수줍음과 비슷하지만 사회공포증의 경우, 그 정도가 지나쳐 정상적인 생활 자체가 어려우며 남들 앞에 나서기를 꺼리는 행동이 사회적 기능 장애로까지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사회공포증의 증상 첫째, 낯선 사람들을 대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는 사회적 상황에서 강하고 반복적인 공포를 느낍니다. 특히 자신의 불안이 드러나거나, 창피나 무안을 당할 행동을 하지 않을까 두려워합니다. 둘째, 두려워하는 사회적 상황.. 2015.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