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생 급식1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인천 내년 중학교 1학년 무상급식 예산 모두 삭감 인천 내년 중학교 1학년 무상급식 예산 모두 삭감 - 인천시의회 교육위 95억원 전액 삭감 - 무상급식이 아니라 의무급식으로 인식 전환해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가 내년도 중학교 1학년 무상급식 예산을 모두 삭감했습니다.시의회 교육위원회는 7일 밤늦게까지 진행한 내년도 시교육청 예산안 심의에서 중학교 1학년 무상급식 관련 예산 95억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새누리당이 다수인 시의회는 인천에서 현재 초등학생만 받는 무상급식을 중학교로 확대하는 데 줄곧 반대해 농어초지역인 강화군 지역 중학교 1학년 무상급식 예산도 전액 삭감한 바 있습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본회의에서 그대로 확정되면 내년에도 인천지역 중학교 무상급식 도입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됩니다.시의회는 또 시교육청이 편성한 2016년도 유치원 누리과.. 2015. 12. 8. 이전 1 다음